▲ 한혜진, 출국 2개월여 만에 방송 복귀...‘연기 의욕 강해’
‘한혜진 복귀’
지난 7월 축구선수 기성용(24, 선덜랜드)과 결혼한 후 모든 방송활동을 접고 신접살림이 있는 영국으로 출국한 한혜진은 2개월여 만에 TV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16일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한혜진이 SBS 새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아직 귀국일정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조율중”이라고 전했다.
사진=한혜진 트위터
소속사는 "한혜진이 영국으로 건너간 뒤에도 연기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나은진’ 역을 맡았다. 한혜진은 섭외가 들어온 여러 작품들 중 ‘따뜻한 말 한마디’를 직접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의 복귀작인 드라마‘따뜻한 말 한마디’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온 주인공 ‘은진(한혜진 분)’이, 남편에 대한 실망과 새로운 사건들에 휘말리면서 이전과 다른 자신을 마주한다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영상뉴스팀
(한혜진 복귀, 한혜진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