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아나운서 민낯 셀카. 사진=윤태진 트위터
윤태진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나는 원래 제 옆에 잘 안 오는 편인데 이 날은 코까지 골며 자더라고요. 잠에 취해있을 때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나는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흰색 강아지와 함께 침대에 누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윤태진 아나운서의 청순한 민낯이 돋보인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제 80회 '미스 춘향' 출신의 미녀로, 지난 7일 방송된 KBS 파일럿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서 개그맨 양상국과 커플이 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에서 '아이러브베이스볼'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사진=윤태진 아나운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