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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전 멤버’ 아름, 민낯 근황…“투명한 한숨”

입력 | 2013-09-16 17:39:00


티아라 전 멤버 아름

티아라 전 멤버 아름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민낯을 공개했다.

아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 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름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민낯 같지 않은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아름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전 멤버 아름도 언능 컴백하길", "아름이 티아라 전 멤버라는 굴레에 얽매이지 말길", "티아라에선 누군지도 몰랐는데 예쁘네", "티아라 탈퇴 이후 소식 첨 듣는데 살 빠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름은 지난 7월 티아라 합류 1년 만에 탈퇴,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사진=티아라 전 멤버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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