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16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3자 회동을 마친 후 밖으로 나오고 있다.
앞서 김 대표는 3자회담 모두 발언에서 국정원의 선거 및 정치개입 의혹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채동욱 검찰총장 사의 표명 사태와 관련한 황교안 법무장관과 홍경식 청와대 민정수석 등의 문책을 포함해 7개 항을 요구했다.
<동아닷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16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3자 회동을 마친 후 밖으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