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진영 결혼 발표, 9살 연하 일반인과 10월 비공개 화촉
박진영 결혼 발표
박진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진영은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통해 결국 서로에게 필요한 신뢰를 얻게 되었고 마침내 그녀가 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다음 달 10일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구체적 계획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또 "그녀는 계속 지금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라며 예비신부에게 쏟아질 관심에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결혼도 비공개로 조용히 가족들만 모셔놓고 할 생각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지난 1999년 박진영은 서 모 씨와 결혼했지만 2009년 합의 이혼했다. 박진영은 이혼 후 4년 만에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
박진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첫눈에 반했던 그녀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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