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발견자 편지 꺼내보지 않아...
107년 된 유리병 편지가 발견됐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12일(현지 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있는 토피노 해변에서 107년 된 유리병의 편지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가 발견한 유리병의 편지는 무려 107년이 지난 것으로, 기네스북에 당당히 등재됐다.
유리병 안에는 1906년 10월 29일에 쓰인 편지의 일부분만 보인다. 이 편지를 쓴이는 ‘얼 윌러드’라는 사람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워싱턴으로 가던 중 이 편지를 써서 바다에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뉴스팀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