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무브 스쿨’ 사업에 선정
동서대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케이무브(K-MOVE) 스쿨을 운영하게 되는 6개 기관 중 4년제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K-MOVE는 경제 한류를 목적으로 포괄적 청년해외진출(창업·취업·봉사)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운영기관으로는 4년제 대학 1개, 전문대 1개, 기관 4곳이 선정됐다.
동서대는 국내 처음으로 미국 세무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해 학생 20명을 교육한 후 미국 세무회계 분야로 진출시킬 예정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