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조인성·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그 겨울)가 일본 지상파 TBS를 통해 방영되면서 ‘마의 시청률’이라 불리는 4%를 돌파했다.
‘그 겨울’은 8월28일 첫 방송에서 3.7%를 기록한 후 꾸준한 상승세 속에 13일 자체최고시청률인 4.3%를 기록했다. 드라마 제작사 골든썸 픽쳐스 측은 “‘그 겨울’이 일본 지상파에 재입성하고 4%를 넘은 것은 한류가 강하던 시기의 시청률 7∼8%에 못지않은 성과”라고 자평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