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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행 대한체육회장, 투병 서윤복 고문 위로

입력 | 2013-09-17 03:00:00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16일 지병을 앓고 있는 서윤복 대한육상경기연맹 고문(90)을 찾아 한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를 표시하고 쾌유를 빌었다. 서 고문은 1947년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세계 최고 기록(2시간25분39초)으로 우승하며 한국을 널리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