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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SUV, 장난감차?… 최대시속 53km

입력 | 2013-09-17 10:21:16

 


‘가장 작은 SUV’

세계에서 가장 작은 SUV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SUV’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아이들이 타고 놀만한 장난감 크기의 자동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을 게재한 누리꾼은 “길이 1.2m, 폭 0.6m, 높이 0.6m의 작은 차로 자동차 면허증이 있어야 몰 수 있는 합법적인 자동차”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차는 1갤런(약 3.8리터)으로 85마일(약 136.8km)을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속도 53km/h정도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SUV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작은 SUV, 카트 타는 기분일 것 같다”, “가장 작은 SUV, 나도 한번 타보고싶다”, “가장 작은 SUV, 실제로 타다 사고나면 아찔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