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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추돌사고, 오토바이와 추돌 후… 직접 신고!

입력 | 2013-09-17 14:53:00


‘노홍철 추돌사고’

방송인 노홍철이 추돌사고를 당했다.

노홍철은 16일 오후 9시46분쯤 서울 성동구 금호터널에서 자신의 차 일명 ‘홍카’를 운전하던 중 뒤따라오던 오토바이와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노홍철은 정체가 심한 금호터널에서 앞차들의 운행을 기다리다 사고가 났다. 사고 후 노홍철은 직접 119에 신고해 부상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고가 크지 않아 노홍철은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며 “오토바이 운전자는 손에 약간의 출혈이 있었고, 가벼운 열상을 입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홍철 추돌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심하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 “노홍철 후송까지? 멋지다”, “노홍철 추돌사고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의 과실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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