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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완판녀 등극, 구두 2000켤레 ‘완판’…긴급 재주문!

입력 | 2013-09-17 15:15:52

사진= 금강제화 제공


‘성유리 완판녀’

가수 출신 배우 성유리가 ‘완판녀’에 등극했다.

최근 금강제화 전속 모델로 선정된 성유리는 신상품인 르느와르 에끌레어를 광고에서 착용, ‘성유리 슈즈’로 불리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결과 에끌레어는 1개월 만에 2000개가 판매되며 완판을 기록했다.

에끌레어는 ‘반짝 비치는 빛’이라는 의미를 지닌 제품. 곳곳에 스터드 장식, 메탈 굽 등 반짝이는 디테일을 더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성유리 광고 컷이 공개된 후 한 달 만에 완판을 이뤘다”며 “현재 긴급 리오더에 들어가 완성 분에 한해 매장을 통해 즉시 구입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