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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 남편 김한길 대표와 ‘조촐’ 환갑 파티

입력 | 2013-09-17 15:16:00


최명길 김한길 환갑 파티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환갑 생일파티를 위해 아내인 배우 최명길이 천막당사를 찾았다.

22일째 서울광장에서 노숙투쟁중인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7일 환갑을 맞이했다. 김 대표는 1953년 9월 17일생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모여 김한길 대표의 환갑을 조촐하게 축하했다.

김한길 최명길 환갑 파티. 채널A 방송화면 촬영


이날 생일 파티 자리에는 김한길 대표의 부인인 배우 최명길과 큰아들 어진 군도 함께 했다. 최명길은 미역국을 비롯해 갈비찜-조기 등을 준비해 남편 김한길 대표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한길 대표는 케이크의 촛불을 불어 끈 뒤 최명길과 함께 케이크를 잘랐다.

민주당 측은 방한모, 장갑 등 월동 준비용품을 비롯해 생일 축하 메시지를 모은 보드판과 꽃다발, 국민보고대회 당시 연설 모습을 담은 액자 등을 김한길 대표에 전달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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