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관상’ 관객수 300만 육박…박스오피스 1위 ‘흥행몰이’

입력 | 2013-09-17 15:45:00


사진제공='관상' 포스터

영화 '관상'이 누적관객수 300만 명에 육박하면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관상'은 16일 관객 24만 2656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6일 만에 누적관객수 284만 2008명을 달성, 조만간 3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관상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같은 날 영화 '스파이'는 4만 4867명(누적 170만 27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가 2만 4159명(누적 235만 678명)으로 3위,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가 1만 3646명(누적 186만 869명)으로 4위, '몬스터 대학교'가 1만 607명(누적 208만 481명)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관상' 관객수, 영화 대박 날 듯", "영화 '관상' 관객수, 추석 연휴에 꼭 봐야지", "영화 '관상' 관객수, 기대되는 영화다", "영화 '관상' 관객수, 진짜 흥미진진하다", "영화 '관상' 관객수, 소재가 특이해 재미있다", "영화 '관상' 관객수, 연기파 배우 총 출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