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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게임 리뷰 “GTA5, 초대박…10점 만점에 9점 이상”

입력 | 2013-09-17 19:58:00

GTA5


GTA5

17일 국내에 정식 발매된 세계적인 인기게임 그랜드세프트오토5(Grand Theft Auto 5, 이하 GTA5)에 대한 해외 반응이 호평 일색이다.

해외 게임 사이트 '게임 인포머'는 GTA5에 대해 10점 만점에 9.75라는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게임 스팟'도 "차량 경주 미션이 있었던 전작과 마찬가지로 차량 운전 체험 부분이 만족스럽다"라며 10점 만점에 9점의 평가를 내렸다.

이 외에도 여러 게임 리뷰 사이트들은 GTA5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다", "최고의 게임" 등으로 평하고 있다. 시리즈 역사상 가장 넓은 맵과 예상대로 높은 자유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GTA5는 게임 이용자가 자동차나 비행선을 직접 운전하는 게임으로, 행인을 치고 달아나는 등 자유도가 특히 높다. 이 같은 폭력적인 성향 덕분에 GTA 시리즈는 늘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었다. 이번 GTA5 역시 예외없이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이번 GTA5의 국내 발매는 PS3와 X박스360에서 즐길 수 있으며, 완전 한글화가 이뤄진 점이 눈에 띈다. 가격은 6만5000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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