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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주연 드라마 ‘감격시대’, 내년 1월 편성 확정

입력 | 2013-09-17 20:32:00

김현중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주연의 미니시리즈 드라마 '감격시대'의 편성이 확정됐다.

KBS 측은 11월 방영을 고려중이던 '감격시대'를 KBS 새해 첫 수목드라마로 삼아 2014년 1월에 편성했다고 밝혔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의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150억이 넘는 제작비를 쏟아 부은 초대형 프로젝트다. 상하이를 주요 배경으로 하는 만큼 중국 현지 초대형 야외 세트장이 꾸려질 예정이다.

제작사인 레이앤모는 중국 현지 촬영을 위해 상하이미디어그룹(SMG)과 손을 잡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나선다. '감격시대' 남자 주인공으로는 한류 스타 김현중이 낙점된 상황이다.

김현중 주연 드라마 감격시대 편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주연 드라마 감격시대 편성, 왜 밀린 건지 아쉽다", "김현중 주연 드라마 감격시대 편성, 아주 그냥 감격스럽네", "김현중 주연 드라마 감격시대 편성, 김현중 기대한다", "김현중 주연 드라마 감격시대 편성, 김현중 너무 잘생겼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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