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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요리사? 지성잡쌈 야간메뉴 등극 ‘이보영 부럽네~’

입력 | 2013-09-20 14:06:00


'지성잡쌈'

배우 지성이 만든 '지성잡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성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라이스 페이퍼에 잡채를 말아 굽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단한 지성잡쌈을 선보였다.

'지성잡쌈'은 만장일치로 52호 메뉴로 등극했다. 이로써 지성은 '지성만두밥'에 이어 '지성잡쌈'이 야간매점 메뉴 등록으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우다된면'을 공개한 이다희는 눈물을 흘렸다. 우유가 다희를 만나서 된장에 빠진 면의 줄임말로 이다희의 팬들이 알려준 레시피대로 만든 야식이다. 그러나 이다희의 우다된면을 먼저 맛본 박명수는 기대와 다른 맛에 실망한 표정을 보였다. 유재석도 이다희에게 차마 맛있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고생한 팬들에게 미안해진 이다희는 눈물을 쏟았다.

'지성잡쌈' 야간 메뉴 등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잡쌈 맛있겠다", "2관왕 축하해요", "이다희가 눈물을 흘렸지만, 지성잡쌈은 먹고 싶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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