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자신의 SNS에 '바자 코리아 스케치 컷'이라는 제목으로 현장 사진을 올렸다. 패션지 '바자'의 10월호 표지 촬영 때 찍은 사진으로 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이다.
이 관계자는 메이크업을 아주 얇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티 없는 피부는 단연 돋보였다. 얇게 발라 피부톤이 그대로 드러나게 했다. 색조 화장도 최소화했다. 눈썹과 입술만 강조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한편 송혜교는 오우삼 감독의 신작 '태평륜'을 찍고 있다. 1930년대 중국의 격동기를 담은 작품으로, 송혜교는 상하이 명문가에서 태어난 여주인공 '주온분'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송혜교 소속사 관계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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