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성룡편
'런닝맨' 이광수의 나이 굴욕이 다시 한번 전파를 탔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추석특집 성룡편 재방송에서는 월드스타 배우 성룡,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런닝맨의 식구들과 함께 했다.
당황을 금치 못한 이광수는 "진심인거냐"고 반문했다. 하지만 성룡은 "(그럼) 50세?"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지난 3월 3일 방송된 135회 성룡 편을 재방송한 것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