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는 생방송 TOP10 진출권이 달린 블랙위크의 마지막 관문인 아일랜드 미션에 도전한 송희진의 분량이 공개됐다.
앞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불린 그녀는 어려운 집안 환경 탓에 부모님과 따로 떨어져 살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 놓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어려운 일이 찾아와도 담담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이날 송희진은 인터뷰를 통해 노래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싶다는 꿈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기적을 믿느냐는 질문에 “지금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이 기적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내가 노래를 통해 위로 받았던 것처럼 다른 이들도 내 노래를 듣고 기적을 믿어줬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