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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여신’ 조은나래, 이마 드러내고 상큼미모 과시

입력 | 2013-09-21 14:03:00

롤드컵 조은나래


롤드컵 조은나래

'롤드컵 여신' 조은나래가 상큼한 미모를 선보였다.

조은나래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컬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시즌3 조별리그 경기의 현장 인터뷰에 나섰다.

전용준 캐스터-김동준/강민 해설 등 중계진이 국내에 남아있는 반면, 조은나래는 '초브라' 조한규와 함께 롤드컵 기간 내내 미국에 머무르며 선수 인터뷰에 나서고 있다.

이날 조은나래는 핑크색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한편, 핑크색 글씨가 씌어진 흰색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방송에 나섰다.

조은나래는 한국의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인 온게임넷 롤더 챔피언스에서 선수 인터뷰를 맡고 있는 리포터로, 돋보이는 미모 덕분에 한국 e스포츠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왔다.

조은나래는 최근 롤드컵 기간 중에 지속적인 화제가 되면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에 비키니 차림으로 출연했던 과거가 공개되기도 했다.

A조의 SK텔레콤T1은 21일 경기에서 레몬독스와 TSM 스냅드래곤을 연파하며 5승 1패를 기록하며 최상위권 팀다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B조의 삼성 갤럭시 오존은 급격한 부진의 늪에 빠지며 20일까지 3승 3패를 기록, 8강 진출이 불투명한 상태다. 한국 1위를 차지한 나진 소드는 8강에 선착해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조은나래 롤드컵 온게임넷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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