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33)이 야구장 데이트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천정명은 21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한 여성과 나란히 앉아 야구 관람을 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야구장 데이트 의혹을 불러왔다.
방송 이후 천정명이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다. 하지만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잠실야구장에서 포착된 여성은 일행 6명 중 한명"이라며 "해당 여성은 당일 처음본 사이이며 자리배치 때문에 생긴 오해"라고 천정명의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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