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등 복수의 중국 매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 닮은꼴 인형은 노골적인 성적 묘사를 담고 있다. 이 인형의 사진이 중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가슴을 겨우 가리는 흰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의 인형은 누가 봐도 탕웨이를 모델로 했음을 알 수 있으며 '섹스 돌'을 연상케 할 만큼 선정적이다.
탕웨이의 소속사는 발끈했다. 초상권 사용을 허용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탕웨이 소속사는 초상권 무단 사용에 대한 보상을 위해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