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문근영 촬영 중단, 눈 멍들고 부어올라…방송 차질 불가피

입력 | 2013-09-22 14:40:00


(사진=동아일보 DB)


배우 문근영이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눈 부상을 당하면서 촬영이 중단됐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작진 측은 문근영의 눈 부상으로 더 이상 촬영이 불가하다는 판단을 하고 촬영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 18일 '불의 여신 정이'를 촬영하던 중 촬영장비가 얼굴에 떨어져 눈에 부상을 입은 뒤 곧바로 응급실로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문근영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9일 다시 촬영에 합류했지만 부상 부위가 멍들고 부어오르자 제작진은 촬영 중단을 결정했다.

문근영 촬영 중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촬영 중단, 눈 부상 심각한가보다", "문근영 촬영 중단, 빨리 회복하길", "문근영 촬영 중단, 촬영장비가 떨어지다니 얼마나 놀랐을까" "문근영 촬영 중단, 불의 여신 정이 방송은 어떻게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