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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駐파라과이대사 현지서 훈장

입력 | 2013-09-24 03:00:00


외교부는 박동원 주파라과이대사(사진)가 13일 파라과이 정부로부터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십자훈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훈장은 파라과이 국가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최고 훈장이다. 박 대사는 2010년 8월에 부임해 2012년 한-파라과이 수교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KOTRA 파라과이 무역관 재개설 등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