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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콩가네밭가네’ 女주인공 발탁…‘연기돌 변신’

입력 | 2013-09-24 10:04:00


사진제공=다솜 '콩가네밭가네' 출연/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드라마 '콩가네 밭가네'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연예매체 TV리포트에 따르면 다솜은 11월 방영되는 KBS1 일일 드라마 '콩가네 밭가네'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다솜은 '콩가네 밭가네' 출연을 최종 결정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콩가네 밭가네'는 개인주의적 세태에서 세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이다. 극중 다솜은 뮤지컬 배우 지망생 '송들임' 역을 맡았다.

한편, 다솜은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해 올해 초 종영한 KBS2 시트콤 '패밀리'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콩가네 밭가네'는 다솜에게는 첫 정극 도전인 셈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솜 '콩가네 밭가네', 배우 변신 기대된다", "다솜 '콩가네 밭가네', 연기돌로 등극", "다솜 '콩가네 밭가네', 연기 기대하겠다", "다솜 '콩가네 밭가네', 재미있을 것 같다", "다솜 '콩가네 밭가네', 왕성한 활동 응원하겠다", "다솜 '콩가네 밭가네', 축하할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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