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 동아닷컴DB
배우 수애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공효진, 류승범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매니지먼트 숲은 24일 “수애와 23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수애는 매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평정한 배우이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는 물론 시청자와 관객 모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1999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한 수애는 단아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수애와 손잡은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이천희, 전도연, 신인 유민규가 소속되어 있다.
수애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