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은 2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자신의 이상형으로 영화 '맘마미아'에 출연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를 꼽았다.
박형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보셨어요? 죽어요. 완전 예뻤어요"라며 흥분한 목소리로 들뜬 듯 말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00년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As The World Turns)로 데뷔 후 영화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 '인타임', '레미제라블'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했다.
또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인형 같은 이목구미와 환상적인 글래머 몸매의 소유자로도 유명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과거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환상적인 볼륨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파격적인 전신 망사스타킹 의상과 섹시한 보디슈트 차림으로 섹시미를 발산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동아닷컴>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