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종석 '관상'/쇼박스
배우 이종석이 영화 촬영장에서 담요에 둘러싸인 모습이 포착됐다.
영화 '관상' 제작진은 25일 이종석의 촬영장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은 야간 촬영에서 추위를 달래기 위해 담요를 덮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종석이 화려한 문양의 담요에 둘러싸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1일 개봉한 영화 '관상'은 조선의 천재 관상가가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인 계유정난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 이종석은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분)의 아들 '진형'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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