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설리-다이나믹듀오 최자. 사진출처|설리 미투데이·최자 미투데이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최진리·19) 측이 다이나믹듀오 최자(최재호·33)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면서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밝혔다.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오빠·동생사이이며, 그 이상의 어떤 관계도 아니다”면서 “평소에도 연락하고 종종 만나기도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