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 미투데이)
설리는 지난 4월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 "듬직한 아빠 같은 스타일에 내가 말하면 다 들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며 자상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설리 과거 이상형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열애설, 설리 이상형 발언 보니 최자가 딱이네" "설리 최자 열애설, 손 잡았는데 사귀는 게 아니라고?" "설리 최자 열애설, 최자 이상형은?" "설리 최자 열애설, 설리 이상형 보니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최자는 설리가 친 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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