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장은 이날 ‘소매업의 미래’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저출산과 고령화로 저성장기에 접어든 한국에선 소비 트렌드도 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 유통산업의 핵심 역량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분석, 차별화된 머천다이징(상품화계획) 시스템, 신속한 고객서비스 등을 꼽았다. 신 사장은 “체계적인 브랜드 평가 시스템을 통해 매년 실적에 따라 전체 브랜드의 7%가량을 교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