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고졸 야구전문 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블채널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첫 공중파 예능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공서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발 뻗고 잠을 잘 수 있겠어요ㅠ 공중파 첫 예능에 며칠간 어찌나 떨었던지ㅠㅠ(아:전 프리랜서라 모든 방송 가능해용 오해마세용^^;) 늦은 시간까지 함께 봐 주신 분들 감사합니당^-^ 워너비~멘트 안 짤리고 나와서 좋네용ㅎ 굿밤하세용^-^"이라고 전했다.
공서영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공서영은 다소 노출이 심한 복장으로 방송을 진행해 논란을 빚자 "똑같은 옷도 내가 입으면 더 야해보인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