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운서 트위터
공서영(31) XTM 아나운서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공 아나운서가 침대에 누워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시간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침대에서 뒹굴뒹굴? 엄연히 일하는 중~!! 지난 번에 촬영한 화보가 곧 공개 된다고 하네용!기대 많이 해 주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침대에 누워 탭북을 보고 있다. 특히 노란 핫팬츠 차림의 다리를 벽에 올려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공서영은 또 자신의 화보 공개가 임박했다는 사실도 알리며 성원을 부탁했다.
공서영은 "최초 고졸 출신 아나운서라 어깨가 무거웠다. 들어가서 남보다 10배는 열심히 했다. 똑같은 실수를 해도 제가 실수하면 '쟤는 몰라서 저래'라는 시선이 있었다. 그걸 깨고 싶어서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