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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측, 엘 열애설 부인 “김도연과는 친한 친구사이”

입력 | 2013-09-27 14:29:00


인피니트의 엘. 스포츠동아 DB

그룹 인피니트의 엘(21·본명 김명수)과 '화성인 초콜릿녀' 김도연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인피니트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다수의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엘과 김도연은 친한 친구는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26일 온라인상에는 인피니트 엘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초콜릿녀'로 출연한 적 있는 김도연이 연인 사이라며 커플아이템 등 증거를 나열한 글이 올라왔다.

이어 김도연과 그의 지인이 SNS에 남길 글 등을 유추해봤을 때 엘과 김도연이 현재 교제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마트 데이트라고 추정되는 사진도 올라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큰 관심이 쏠렸다.

인피니트 소속사 측은 입장발표가 늦어진 것에 대해 "멤버들이 월드투어 중이라 해외에 있다 보니 확인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며 "엘과 김도연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엘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엘 열애설 부인, 김도연이랑 정말 아무 사이 아니야?" "엘 열애설 부인, 김도연과 친구 사이였구나" "엘 열애설 부인, 증거들 보니 보통 사이 아닌 것 같던데" "엘 열애설 부인, 김도연과 사귀는 거 아니라니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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