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 DB)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이하 야관문)'에서 배우 신성일(76)과 파격적인 19금 멜로를 선보인 배슬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월 7일 개봉을 앞둔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면서 원칙만을 고수하며 살아오다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한 암 말기 환자와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인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배슬기는 말기암 환자(신성일 분)를 간병하는 젊고 아름다운 여인 연화로 분해 과감한 노출 연기를 소화해냈다.
이후 배슬기는 SBS 예능프로그램 'X맨' '연애편지'등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얼굴을 알렸다. 2007년엔 중국드라마 '경무세계'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으며, 국내드라마 '심야병원', '최고의 사랑' 등에도 출연했다.
배슬기 '야관문'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슬기, '야관문'에서 49세 차이 신성일과 베드신 선보인다니…대단해" "배슬기-신성일 출연 '야관문' 기대된다" "배슬기 파격 노출 연기, 어떤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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