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엑터스 제공
9월 27일 서울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지성과 이보영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독특하게 '어린왕자와 장미'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오후 2시 기자회견을 마치고 본식은 오후 6시부터 비공개로 시작됐다. 주례 없이 하객 200명을 초대한 가운데 가족적인 분위기로 진행됐다.
공개된 지성 이보영의 사진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이 아름다워 보는 이들의 감동과 부러움을 샀다.
지성 이보영 결혼 본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정말 아름답다", "지성 정말 멋있다. 영화 같은 커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이보영 지성 커플 너무 부럽다. 화보가 따로 없네", "내가 본 결혼 사진 중 최고", "와,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