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화면 촬영
'롤드컵' 4강전 시작과 함께 경기 중계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갈렌 센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전 SKT T1과 나진 블랙 소드의 경기가 시작됐다.
갈렌 센터 현장에서는 '초브라' 조한규, '클템(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등 총 5명의 해설위원이 경기를 중계한다. 서울 용산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는 김태형 해설위원과 KT롤스터의 '막눈' 윤하운이 이원중계를 맡았으며 한국 팬들이 모여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롤드컵 4강 중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브라-클템-막눈 중계진 이름 특이하네", "롤드컵 4강 결과 완전 궁금해", "롤드컵 4강 누가 이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