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1. 사진제공=더그아웃매거진
'야구장의 패셔니스타' 박용택이 소속팀 LG 트윈스에 대한 진한 사랑을 고백했다.
박용택은 베이스볼&컬처 매거진 '더그아웃'과의 인터뷰에서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의 꿈"이라며 "화려한 통산 기록보다도 트윈스의 유니폼만 입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자신에게 새겨진 'LG 트윈스'의 의미를 설명했다.
박용택. 사진제공=더그아웃매거진
박용택의 'LG 트윈스 사랑'은 부제 'Decade'로 발매된 더그아웃 매거진 3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그아웃 매거진 30호 'Decade'에는 박용택을 비롯해 NC 이재학, 탬파베이 이학주, KT 조범현 감독 등 다채로운 인물들과의 인터뷰가 실려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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