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이재학. 사진제공=더그아웃매거진
이재학은 베이스볼&컬처 매거진 '더그아웃'과의 인터뷰에서 신인왕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재학은 "내게도 큰 의미이지만, 신생팀인 우리 팀에서 신인왕이 나온다면 정말 큰 의미로 남을 것"이라며 팀과 함께 쓸 역사라는 점에 큰 비중을 뒀다.
이재학은 이날 인터뷰에서 두산 베어스로부터의 이적 과정에서 느낀 고통, 퓨처스리그에서 재기의 칼을 갈았던 과정 등 자신의 야구 인생을 전했다.

NC 이재학. 사진제공=더그아웃매거진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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