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은 지난 27일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에 "안녕? 나 한유림이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한유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서현은 이날 페이스북에 "'열애' 첫 방송이네요. 솔직히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 투성이겠지만, 신인으로서 꾸준히 노력해 열심히 채워 나갈게요. 매너남 무열이와 셀카 한 장.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열애'에서 서현은 따스한 마음을 지닌 여대생 유림으로, 이원근은 상처를 숨기고 살아가는 고등학생 무열로 분해 열연 중이다. 이들은 얽히고설킨 비극적인 가족사 속에서 소중한 사랑을 키워갈 예정이다.
지난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주말 드라마 '열애'는 29일 오후 8시 45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열애' 서현-이원근, 소녀시대 페이스북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