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밤의 여왕’ 스틸컷
‘천정명 이효리’
배우 천정명이 이효리가 싫다고 충격 발언했다.
영화 ‘밤의 여왕’ 측은 천정명 이효리의 에피소드가 담긴 영화 속 장면을 30일 공개했다.
당시 이효리는 폭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가수. 그녀에 대한 천정명의 발언에 병장을 비롯한 모든 병사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특히 이 장면은 군대 조교출신으로 당시 훈령병들 사이에서 ‘악마 조교’라 불리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휘했던 천정명과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모습으로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영화 ‘밤의 여왕’은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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