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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19금 노출 연기 ‘깜짝’… “노출 연기가 처음!”

입력 | 2013-09-30 10:55:00

영화 ‘두 여자’ 스틸컷


심이영의 과거 노출 연기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두 여자’의 파격적인 노출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심이영은 신은경과 욕조 안에서 서로를 의지하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아내와 남편의 애인이라는 독특한 관계다.

실제로 당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심이영은 “노출연기가 처음이어서 겁이 났다. 감정연기에 집중해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이영에게 이런 모습이?”, “심이영 씨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다”, “심이영 씨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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