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지아. 사진|월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이지아가 김수현 작가 사단에 합류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지아가 김수현 작가의 집필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다음주 중 대본 연습을 시작으로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아는 극중 이순심 여사의 막내딸이자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오은수 역할을 맡는다.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 이후 2년 만의 복귀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