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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세결여’로 2년만에 컴백…역할은?

입력 | 2013-09-30 14:30:00

이지아 '세결여' 출연. 윌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아(34)가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 출연한다.

30일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아는 김수현 작가의 신작 드라마 '세결여'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다음주부터 드라마 '세결여' 대본 리딩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결여'는 어머니와 두 딸의 집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지아는 '이순심'의 막내 딸 '오은수' 역을 맡았다.

'세결여'는 드라마 '결혼의 여신' 후속작으로 11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지아는 MBC 드라마 '나도 꽃'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것이라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지아 '세결여' 출연, 드라마 재미있을 것 같다", "이지아 '세결여' 출연, 기다렸던 작품이다", "이지아 '세결여' 출연, 기대되는 드라마다", "이지아 '세결여' 출연, 드디어 컴백이구나", "이지아 '세결여' 출연, 대박나길 기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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