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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얼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깜짝’

입력 | 2013-09-30 15:32:00

배슬기. E채널 홈페이지


배우 배슬기의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모았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케이블채널 E채널의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실업급여 로맨스'는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실업급여 수급자가 실업급여센터 임시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 배슬기는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 '문선주' 역으로 출연한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배슬기는 전보다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주목을 받았다. 또 배슬기는 검은색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슬기 얼굴이 좀 달라진 듯", "배슬기 얼굴 예뻐졌네", "배슬기 얼굴 진화했다", "배슬기 얼굴 달려져 못 알아볼 뻔했다", "배슬기 얼굴 진짜 작다", "배슬기 얼굴, 분위기가 바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슬기가 출연하는 '실업급여 로맨스'는 10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편, 배슬기는 배우 신성일과 49세 나이 차를 넘어 파격적인 멜로에 도전한 영화 '야관문 : 욕망의 꽃'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는 11월 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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