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고 "역시, 여왕통치"라며 "청와대 하명이면 끝"이라고 날 선 비판을 남겼다.
이 대표는 지난 8월에도 한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에게는 대통령이 필요한데 지금은 여왕만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들의 여론을 살피고 국민들에게 책임지는 사람이 대통령인데 지금 보여지는 모습은 자신 뜻대로만 가고 책임을 지지 않는 일종의 여왕과 같은 존재"라고 공격한 바 있다.
▶ [채널A 영상]이정희 “검찰이 정치권력의 시녀라는 비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