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전현무 심이영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의 실제 관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전현무가 지난 5월 심이영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곤혹스러워했던 사실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전현무와 심이영은 실제 커플이 아니냐는 의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친밀한 대화를 나눴다.
심이영의 소속사가 30일 "심이영에게 확인해 본 결과 전현무씨 집에 간 적은 전혀 없다고 했다"고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의 관심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둘이 사귀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미 두 사람은 지난 4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해 입맞춤과 백허그 등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가 지난 5월 30일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기자간담회에서 심이영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황했던 사실이 또 다시 거론됐다.
이날 전현무는 결혼 계획에 대한 돌발질문을 받고 "40세 전에 할 생각이다. 아직은 없다"며 "지금은 방송인으로 자리 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전현무 심이영,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