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한지혜가 과거 검사 남편과의 열애설과 관련한 자작극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지혜는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훈남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한지혜는 "남편은 친언니의 소개로 만났다. 이후 1년 정도 비공개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등산하는 사진이 찍히면서 열애설이 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MC들은 당시 포착된 등산 사진을 함께 보며 "정말 의식하고 찍은 것 같다. 등산을 하는데 이렇게 땀을 안 흘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 자작극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혜 자작극해명, 사진 보니 좀 의식하고 찍은 것 같네" "한지혜 남편, 자작극 소문 듣고 어땠을까?" "한지혜 남편, 정말 훈남이네" "한지혜 자작극해명, 광고까지 들어오다니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9월 미국 하와이에서 6세 연상의 검사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