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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아, ‘짓’에서 19금 파격 노출…‘어느 정도?’

입력 | 2013-10-02 08:55:00


서은아 '짓'


서은아 짓

배우 서은아가 영화 '짓'을 통해 파격적인 노출 연기에 도전했다.

영화 '짓'은 사랑과 배신, 애증의 감정으로 얽히고 설킨 세 남녀의 파멸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물이다. 학벌과 가정이 모두 완벽해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와 그녀를 닮고 싶어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연미와 바람이 난 주희 남편(서태화)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담았다.

서은아는 영화의 히로인으로, 지도교수의 남편과 불륜에 빠지며 파국으로 치닫는 연미 역을 맡아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

'짓' 서은아 파격 노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짓' 서은아, 얼마나 야할까", "'짓' 서은아, 제 2의 김고은 될까?", "'짓' 서은아, 연기 기대한다", "'짓' 서은아, 은교보다 딸리면 미워할꺼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은아가 파격적인 전라 노출을 감행한 영화 '짓'은 지난 25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사진=서은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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